북한산의 자연과 미래비전을 동시에..북한산 한신‘休’플러스 분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부분 노후화 아파트와 주택이 밀집되어있던 서울 동북부가 신규 아파트의 분양과 각종 개발호재와 더불어 소비자에게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개발의 움직임에 소외받았던 지역 중 하나인 서울 동북부, 특히 도봉구는 최근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산 입구의 대규모 토지개발, 국군창동병원 부지의 법조타운 건설, 창동민자역사 건립 등 체계적인 지역개발과 경제활성화로 서울동북부의 관문도시로 도약할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도봉역세권의 국군창동병원 15,000평에 건설될 법조타운은 뉴타운 방식의 법조행정타운으로서 도봉역세권의 지구단위계획하에 법조단지 주변 도로망 확장, 업무시설 확충 및 법무행정 복합타운 조성, 법조단지주변 택지개발 등의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개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서울 동북부의 법무행정중심으로의 변화가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무수골지역 재개발, 도봉산역 주변 생태관광단지 조성, 지역균형발전촉진지구 지정계획, 뉴타운 지역 선정 계획 등 각종 재개발계획이 속속 발표되고 있어, 도봉구에 대한 개발움직임이 점점 구체화, 가속화되고 있다.
또한 2007년 9월 오픈 예정인 창동민자역사는 복합쇼핑몰이 부족한 서울 동북부에 쇼핑과 문화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 동북부의 쇼핑, 문화, 여가 등 각종 라이프스타일이 국철과 4호선의 환승역인 창동역을 중심으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각종 개발호재들은 그동안 서울의 재개발 및 각종 발전방안에 소외지역이었던 도봉구에 소비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한신공영의 북한산 한신‘休’플러스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인근 수요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북한산 한신‘休’플러스는 31, 41, 42평형으로 구성된 지하 2층, 지상 11~23층 2개 동, 총 194세대의 단지로서 주동 전후면이 개방되어 있어 일조 및 자연채광이 우수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전 평형 3-BAY 및 4-BAY구조로 조망 및 개방감의 극대화로 탁월한 평면구성을 보여주는 북한산 한신‘休’플러스는 거실 확장형 발코니, 보조주방, 침실의 전용발코니 설치 등 공간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단지주변으로 신규아파트들이 밀집하여 북한산 한신‘休’플러스와 더불어 약 3,200여세대의 대규모 주거타운을 형성하고 있어 3,200여세대가 누리는 대단지 프리미엄과 북한산의 자연프리미엄, 편리한 생활인프라로 서울 동북부 최고의 고급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는 북한산 국립공원을 비롯한, 도봉산과 초안산 근린공원(예정), 중랑천 수변공원 등 각종 공원들이 인접하여 쾌적한 녹지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바로 옆에 창동초교를 비롯한 교육환경이 매우 양호하고, 주변에 농협 하나로마트, 이마트, 까르푸 등 대형할인점과 롯데백화점, 미도파백화점 등이 있어 편리한 쇼핑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민자역사로 탈바꿈될 환승역세권인 창동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확장된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자유로워 북한산 한신‘休’플러스의 교통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올해 창사 55주년을 맞아 금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 하는 등 겹경사를 맞이한 한신공영은 북한산 한신‘休’플러스 분양을 통해 기존의 아파트와는 차원이 다르게 well-being과 첨단을 동시에 실현하는 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조경특화 설계 및 옥상조경 설치, 전 평형 친환경 벽지, 친환경 마루 사용 등으로 입주자의 건강과 보행자와 자동차 동선 분리, 차량출입구 와 별도의 보행자 출입구 설치 등으로 자녀들의 안전한 보행을 배려하였다.
뿐만 아니라 공개공지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휴게공간 및 야외무대 조성, 시각, 청각적으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바닥분수 등을 설치하여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도록 조성된다.
서울의 마지막 동시분양이 될 서울4차 동시분양에서 각종 개발호재와 함께 창동의 新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북한산 한신‘休’플러스는 총 194세대를 분양하며 평형대별로 각각 930~970만 원 선에서 분양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4월 27일 오픈 예정.
▶ 분양문의: 02) 900-5548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