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1일 한국마사회 회장에 이우재 전 열린우리당 의원(69)을 임명했다. 신임 이 회장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서울대 수의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이사장,제15·16대 국회의원,대한수의사회 회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