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은 21일 최근 약세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9백60원(3.1%) 빠진 2만9천9백71원으로 3만원이 무너졌다. 거래량은 1만3천주로 1만8천여주 급감했다. 거래대금도 7천4백만원 줄어든 1천9백만원에 그쳤다. 모모웹이 1천8백40원으로 2.22%(40원) 올랐다. 거래량은 1천8백8주. 1천4백14주가 손바뀜한 심플렉스인터넷도 3.33% 오른 3백10원에 마감됐다. 새길정보통신은 12.61%(1만1천2백원) 뛰었지만 그래량은 단 1주였다. 반면 푸른일삼일팔이 1천8백10원으로 3.72%(70원) 빠졌다. 거래량은 5천8백2주로 가장 많았다. 대백저축은행은 50.0%(7백10원) 급락한 7백10원으로 밀렸다. 이날 58개 종목 중 20개 종목이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