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의 여대생 순지아가 20일 중국 동부 저장성 지아싱에서 벌어진 미스 차이나 인터내셔널 투어리즘 선발대회에서 우승, 왕관을 쓰고 트로피를 치켜든채 기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