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인터넷 전화서비스(VoIP)에 주력해 온 통신전문 업체 (주)드림캐스트(대표 이유인 www.dreamcast.co.kr)가 포인트 적립사업에 진출하며 공격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 회사의 새로운 브랜드'미니머니(minimoney)'는 일정 포인트 이상 적립돼야만 사용할 수 있었던 기존의 포인트 상품들과 달리 단 1포인트라도 언제 어디서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철저한'고객중심주의'전자화폐를 말한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주)드림캐스트가 기존의 인터넷 전화서비스(VoIP)와 미니머니사업(minimoney.co.kr)을 연계해 이종 산업간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점에 있다. 지난 1998년 설립이후 인터넷 전화서비스와 관련해 다양한 부가통신서비스를 개발해 온 (주)드림캐스트는 각종 컨텐츠와 커뮤니티가 가미된 부가통신서비스 사업을 전개해 대규모의 온오프라인 가입자 및 가맹점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이 회사는 새로운 부가통신서비스 사업의 일환으로 인터넷 전화요금을 포인트로 적립하는 미니머니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인터넷 전화서비스 사업과 연계해 가입자뿐 아니라 가맹점의 수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주)드림캐스트의 이유인 사장은 "이달 25일 내부 유상 증자를 거쳐 별정1호 사업자의 지위를 확보,'070'서비스를 향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미니머니'가맹점과 회원을 '070'회원으로 전환,통신요금의 일부를 다시 포인트로 적립해 줌으로써 조기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드림캐스트는 미니머니의 브랜드 역량 강화를 위해 올 6월까지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약 2,000개 이상의 가맹점과 100만 명 이상의 회원 가입을 목표로 각종 홍보 및 이벤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가맹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2000호 이내의 가맹점에 한해 가입비는 물론 연회비를 면제해주고 있다. 또 (주)드림캐스트는 신용카드 및 적립기능과 현금영수증 발급 기능이 동시에 탑재된 복합형 단말기'KT1515'를 개발해 가맹점에게 무상으로 임대하고,1,000장의 멤버쉽 카드도 무상 지원하는 등 새로운 가맹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마일리지 카드를 발행한 가맹점의 재 방문 시 보너스 포인트를 지급해 단골고객으로 유도하는 등 미니머니 서비스 가입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을 준다는 계획이다. (02)2651-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