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정보통신 전문 업체 (주)링크엔존테크놀러지(대표 성장연 www.linknzone.com)는 IMF 위기를 기회로 바꾼 성공신화의 중심에 있다. 잘나가던 외국계 정보통신 업체들이 외환위기 때 자본을 철수시키면서 이들의 주 고객층을 (주)링크엔존테크놀러지가 자연스럽게 흡수하게 된 것. 당시 외국계 기업을 상대로 쌓아온 내공이 이제는 이 회사를 국내 정보통신 업계의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도약시킨 원동력이 되고 있다. (주)링크엔존테크놀러지는 PCA생명을 비롯해 Macquarie Group과 GE Plastics,Fedex,HYATT호텔 등 세계적인 회사들을 고객으로 네트워크 및 케이블링 시스템 구축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은행들 간 인수합병이 늘어나면서 은행간 전산망 통합을 위해 (주)링크엔존테크놀러지를 찾는 은행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회사의 케이블링 시스템 사업은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1990년 한신정보통신이란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한 성 대표는 "네트워크 사업부와 통신 사업부 양쪽 모두 영업이 탄력을 받고 있기 때문에 올해 매출목표 70억 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 된다"며 회사의 순조로운 성장을 전망했다. 현재 (주)링크엔존테크놀러지는 케이블링 시스템 사업 외에도 네트워크 사업부를 통해 각종 네트워크 장비와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다양한 네트워크 및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중소기업으로서는 드물게 (주)링크엔존테크놀러지가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과 협력사로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온 배경에는 성 대표의 '신용경영'이 큰 도움이 됐다. 전문 엔지니어 출신인 성 대표는 평소 명확한 답변이 아니고는 말을 아끼는 CEO로 유명하다. '항상 지켜야 할 말만 하자'라는 자신의 신조를 경영일선에서도 그대로 적용하고 있는 셈. 그는 "지난 15년간 오직 기술과 신용으로 승부해왔다"며 22명의 직원 대부분이 통신 및 네트워크 관련 자격증을 보유함으로써 고객을 위한 밀착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의 수준 높은 맨 파워를 과시했다. (02)6363-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