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건설은 영등포구 영등포로터리 인근에 220실 규모의 호텔 `라이프스타일'을 6월말께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객실 스타일이 50여개로 다양하고 국내 최초로 복층 구조 객실 12개가 들어설 예정이다. 회사측은 "특화된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동시에 컴퓨터와 멀티 미디어시설 등을 갖춰 업무에도 불편이 없는 B&B(Boutique & Business) 스타일을 표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기자 transi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