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신증권 조용화 연구원은 삼성증권에 대해 05회계년도 완연한 실적 회복에 주목할 것을 조언하고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 3만2천원. 조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이 SPC 평가손실과 희망퇴직 위로금 등으로 부진했으나 올해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탁수수료 증가와 SPC평가손실 등 비용 감소로 완연할 실적 회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