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목표가 9400원으로 상향..한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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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투자증권이 대구은행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2일 한누리는 대구은행에 대해 위험자산으로의 자금 이동 추세 본격화와 은행간 경쟁심화에 따른 예대마진 악화로 이자 순이익 증가율이 현저히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대구,경북지역이 우수한 프랜차이즈 가치를 적절히 활용, 시장지배력 확대를 통한 순이자 마진 하락폭을 상당부분 상쇄할 수 있으로 것으로 예상했다.
점진적인 경기회복과 은행의 대출태도 완화 등의 요인으로 대손위험이 지속적으로 하락, 이에 따른 대손비용 감소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가를 9,100원에서 9,400원으로 올렸다.투자의견은 매수.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