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우증권 김성훈 연구원은 데이콤 분석자료에서 조달금리 하락과 부채 감소로 재무구조가 개선중이라고 판단했다. 작년말 9천970억원이던 순부채규모가 2010년경 순현금으로 전환을 기대. 한편 데이콤과 파워콤이 동원 가능한 자금이 연말 6천500억원으로 늘어나며넛 데이콤에 의한 파워콤 합병및 하나로텔레콤 경영권 인수 가능성이 부상할 것으로 관측했다. 데이콤에 대해 1만2천원 목표주가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