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골드만삭스증권은 노키아와 모토로라의 1분기 실적 등을 감안할 때 글로벌 핸드폰 수요가 강세를 지속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1분기 美 시장이 약세를 기록했으나 신흥 시장의 가입자 증가율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에도 삼성전자LG전자는 중고가 부문을 주요 시장으로 하고있는 만큼 양 사에 대한 전망을 변경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투자의견을 모두 시장수익률로 유지하고 각각의 목표주가로 56만5,000원과 7만9,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