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록재단은 21일 창덕궁에서 이승규 문화재청 차장 오종희 재단 부사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회복사업' 행사를 갖고 오는 5월까지 창덕궁 종묘 동구릉 등 산성화가 심한 고궁 숲살리기에 나선다.


상록재단은 이들 고궁의 숲 토양에 칼슘 마그네슘 등이 함유된 총 1백30톤의 토양 중화제를 살포, 산성화를 낮출 계획이다.


김형호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