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은 22일 서울 본사에서 '동국제강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가게'를 열고 8개 계열사 임직원이 모아온 2만8천점의 물품을 일반인들에게 판매,수익금 전부를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국제강의 전경두 사장과 장세욱 전무,유니온스틸의 김상옥 사장 등 60여명의 그룹 임직원이 판매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