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2일) 외국인 매수로 44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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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하루만에 440선을 회복했다.
22일 코스닥종합지수는 2.80포인트(0.64%) 오른 442.63으로 마감됐다. 장 초반 449.57로 450선을 눈앞에 두기도 했으나 개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인해 지수가 밀렸다. 하지만 외국인이 이달들어 최대인 1백57억원어치를 순매수,지수의 지지대 역할을 톡톡히 했다.
30개 우량종목으로 구성된 코스닥스타지수는 5.31포인트(0.63%) 오른 852.72로 마쳤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업과 컴퓨터서비스,통신장비,운송업이 하락했고 오락문화 인터넷 디지털콘텐츠 정보기기 반도체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 코미팜(4.27%)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NHN 파라다이스 디엠에스 등도 1% 이상 상승했다. 반면 최근 강세를 보였던 기륭전자와 휴맥스가 1% 이상 하락했고 CJ홈쇼핑 서울반도체 레인콤 등도 약세를 보였다.
게임주 중 써니YNK 액토즈소프트 한빛소프트 등이 동반 강세를 보여 주목을 받았다. 휴대폰부품주인 코아로직 인터플렉스 유일전자 등의 강세도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