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내달 11~18일 홍콩 싱가포르 런던 뉴욕을 순회하는 상장법인 합동 해외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이번 IR는 통합거래소가 출범한 후 처음으로 갖는 해외행사로 거래소와 코스닥 두 시장에 상장된 36개 기업이 참가한다. 주요 참가기업은 삼성전자 포스코 한국전력 LG필립스LCD 현대자동차 디엠에스 엠텍비젼 코아로직 등이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