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저명한 경제 칼럼니스트인 윌리엄 페섹이 최근 "세계 투자자들은 한국의 재도약을 주목해야 할 때"라며 "한국 주식을 파는 것은 실수"라고 권고하고 나서 주목된다. 윌리엄 페섹은 지난 22일 경제금융정보 전문서비스인 블룸버그에 게재된 기고에서 한국이 "올해 5%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면서 "투자자들이 삼성전자를 주목하지만 다른 관심주들도 많아 투자자들이 짧게만 보고 한국 주식을 팔면 실수"라고 지적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