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기업 위기관리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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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대행사인 (주)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는 연세대 커뮤니케이션 연구소와 함께 한국형 기업 위기관리 프로그램 PECS (Pre-Engaged Crisis Settlement)를 개발,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
PECS는 기업과 PR대행사가 계약을 맺고 공동으로 위기에 대비하는 홈닥터 개념의 서비스로 기업의 위기요인을 점검해 이를 바탕으로 모의 훈련을 함으로서 위기 대응능력을 키우는게 특징이다.
김경해 사장은 "미국식 위기 관리 프로그램이 우리 기업 문화에 맞지 않아 연세대 한정호 신방과 교수와 1년여에 걸쳐 한국 문화에 맞는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02)-511-8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