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다이와증권은 대구은행에 대해 충당금 급감 규모나 속도가 예상보다 더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를 9천50원으로 올리고 매수(=1등급) 지속. 다이와는 회사측이 올해 충당금 수준을 낮게 제시하고 있어 수익 전망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