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한국엔드레스하우저(주)(대표 김이섭 www.endress.co.kr)는 지난 1997년 산업용 측정 및 제어장치 부문의 세계적인 기업,'엔드레스하우저 그룹(Endress+Hauser Group)'의 한국 판매 센터로 설립됐다. 이 회사는 그러나 이에 만족치 않고 그동안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를 단행해 고품질의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하는데 성공,국내를 대표하는 산업용 측정 및 제어장치 전문기업으로 도약했다. 이로 인해 여느 아시아 국가 지점들보다도 한국엔드레스하우저(주)에 대한 엔드레스하우저 그룹 본사의 관심은 더욱 각별하다고 김이섭 대표는 살짝 귀띔한다. 그는 "이제 단순한 제품공급자로서가 아니라 고객의 특별한 요구에 부합하는 우수한 제품의 개발은 물론,고객의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 그리고 고객의 이익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형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를 위해 한국엔드레스하우저(주)는 무엇보다 다양한 제품군 개발에 주력해 왔다. 더욱 광범위해지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 확보가 급선무였기 때문.레벨계를 비롯해 유량계와 유체 분석계,압력계,기록계 등이 이 회사의 대표적인 제품들로 펄프제지와 화학·석유,정수·폐수,에너지,석유·가스 등의 산업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Fieldbus(PA,FF,HART 등)'을 위한 디지털 통신시스템과 함께 계기신호표시기,베리어(barrier) 등과 같은 시스템 핵심부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한국엔드레스하우저(주)의 경영 화두는 역시 '사업의 다각화'이다. 그간 축적된 인더스트리 어플리케이션 노하우(Industry Application Know-how)를 국내에 공급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로써 자사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내 플랜트(Plant) 자동화 수준을 국제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으로 전력과 환경,기타 플랜트 운전 및 안전 분에도 회사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해외 플랜트 건설 및 엔지니어링 업체 등과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새로운 고객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엔드레스하우저(주)는 현재 본사와의 협의를 통해 아시아 교육센터 및 AS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어서 협상이 타결될 경우 회사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