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굿모닝신한증권은 하나은행에 대해 올해와 내년 순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목표가도 3만8,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이재원 연구원은 1분기 순이자마진(NIM)이 2.06%로 전분기 대비 0.08%P 축소됐으며 이는 연내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금리경쟁을 감안해 볼때 지난해 2.26%에 이어 올해는 2.01%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자산건전성 개선은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평가한 가운데 매수 의견을 지속.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