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동부제강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5일 서울 정지윤 연구원은 동부제강에 대해 제품가격보다 원재료 가격이 먼저 오르며 1분기 영업이익률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가를 2만원에서 1만7,000원으로 내리나 현주가 대비 51%의 상승 여력이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