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스증권은 종합지수 880~900P선에서 강한 하방경직성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25일 피데스는 미국 경기 하락 우려로 종합지수가 950 저항대를 돌파하지 못하고 단기 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적정수준을 유지하고 있던 삼성전자,LG전자 등 대형 우량주의 주가 수준이 언더 밸류까지 하락에 매력적 가격에 도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총 상위기업들의 높아진 밸류에이션 수준을 볼 때 종합지수가 880~900선에서 강한 하방경직성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선호주로 홈캐스트,디에이피,태화일렉트론,디지털디바이스,흥아해운,평화정공,상신브레이크,POSCO,한진해운,BNG스틸 등을 추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