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KTF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25일 현대 이시훈 연구원은 KTF에 대해 마케팅비용의 효율적 통제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KT와의 공조마케팅 효과가 반영되며 전분기에 이어 이익의 질적 개선 추세가 유지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 이를 반영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계획이며 약 10%의 이익전망치 상향시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는 시장평균 수준으로 SK텔레콤 대비 할증률 축소로 가격메리트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