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에 디티에스정보통신과 화우테크놀러지 등 2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 들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모두 28개사로 늘었으며,이중 6개사의 예비심사청구가 승인되고 나머지 회사에 대해서는 심사 중이다. 디티에스정보통신은 DVD플레이어 등 디지털 AV제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1백51억원,순이익 6억7천5백만원을 기록했다. 화우테크놀러지는 CNC조각기 라이트패널 등 장비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1백44억원,순이익 22억4천5백만원을 기록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