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섹션] (주)하나콘크리트‥자연생태복원 앞장서는 '환경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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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세계적인 친환경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광구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위치한 (주)하나콘크리트(www.ecohana.co.kr)의 김갑중 대표는 환경부의 환경마크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997년에 설립된 이래 세라콘 생태블록과 다공성 어소, 옹벽 블록, 에코피아, 자연석형, 다공형 등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최고의 자연생태복원기업으로 자리하고 있다.
특히 '세라콘 생태블록'은 기존 콘크리트와 달리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황토와 조개껍질에서 추출한 천연칼슘을 원료로 만들어졌다.
김 대표는 "천연물질로 만들어 생물의 성장을 촉진하고 오염 하천의 인 및 납 등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 하천의 수질정화 기능이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이 블록은 또 식물의 활착이 우수해 수중 녹화가 가능하고, 하천을 자연형태로 복원하는데 매우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라콘 생태블록'은 뛰어난 생태복원 능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환경부의 친환경 상품으로 인증돼 공급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오는 7월 1일부터 공공기관과 지자체에서는 환경부의 환경마크를 획득한 제품을 의무적으로 사용해야하는 법령이 시행되기 때문. 김 대표는 "벌써부터 많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매출신장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말했다.
(주)하나콘크리트를 국내굴지의 자연생태복원기업으로 키워낸 데는 김 대표의 열정과 노력이 한몫했다.
지난 1999년 (주)하나콘크리트를 인수한 그는 IMF 직후라 저조한 영업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과감히 '기술혁신과 경영혁신'을 단행한 그는 공장 설비를 자동화로 바꾸고 하나 생태기술연구소를 설립해 제품의 품질향상과 생산성향상을 이뤄냈다.
김 대표는 "매출의 10%가량을 연구개발비에 투자해 제품의 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며 "세계가 인정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개발해 환경보호에 이바지하는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