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창의력의 크기로 승부하는 컨설팅. 개선이 아닌 혁신을 통해 10%가 아닌 10배를 추구하는 컨설팅'. 경영 컨설팅서비스 업체 이노무브 그룹(대표 장효곤 www.innomove.com) 앞에 따라붙는 수식어다. '사업 이노베이션의 동반자'를 모토로 지난해 문을 연 이노무브 그룹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기업전략 컨설팅 및 관련 교육과 워크샵 서비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특히 Innovation Dynamics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제공되는 전략 컨설팅은 단순한 프로세스 개선이 아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공격적인 전략을 지원한다. 컨설팅의 차별화를 선언한 장효곤 대표는 "기존 사업의 리모델링과 새로운 사업모델의 창조를 통해 기업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에 일조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장 대표는 또한 "기존 컨설팅사가 분석을 수행하고 결과를 종합하는 컨설팅을 수행하는 데 반해 이노무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창출을 우선하는 'Imaginalysis' 방법론을 적용해 프로젝트를 진행 한다"며 "이 같은 방식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는데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노무브 그룹은 컨설팅의 문턱을 낮추기 위하여 컨설팅 모델에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있다. 5명 정도가 한 팀으로 투입되는 기존 컨설팅 프로젝트의 틀에서 벗어나, 2명 내외의 시니어 컨설턴트가 고객사의 실무자를 코칭하며 진행하는 '프로젝트 관리 프로젝트'는 비용도 절감하고, 교육 효과도 올리는 일석 이조를 제공한다. 또한 필요한 경우 성과급 비중을 높여서 예산이 부족한 중소기업들도 고급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장효곤 대표는 "현재의 크기와 관계 없이 성장 의지가 강한 기업들과의 동반성장을 지향하는 이노무브의 철학이 담겨 있고,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방식을 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Kellogg School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최우수 Finance 학생 상'을 수상한 재원. 그는 또한 Bain & Company 재직 시절에도 국내 최초의 온라인 자동차 보험 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하는 등 다양한 기업 전략 수립 및 실행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후배 컨설턴트들이 뽑은 Best Coach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노무브는 가장 큰 회사가 아닌 가장 날카롭고 혁신적인 회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하여 "성장이 좀 늦더라도 엄선한 정예의 컨설턴트들만을 합류시키려는 생각이며 국내 및 해외 전문가 그룹과의 제휴를 통해 이러한 소수정예 boutique(소규모) 컨설팅의 약점을 보완하고 있다"고 한다. 장대표는 "1차적인 목표는 고객 성공 사례를 만드는 것"이라며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