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25일 최근 월물인 6월물은 장초반 약세로 출발했으나 외국인 매수 규모가 점차 늘면서 반등에 성공,결국 0.40포인트(0.33%) 오른 121.90으로 마감됐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3천7백14계약,8백85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4천4백52계약 매수우위를 보이며 사흘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미결제약정은 8만7천5백89계약으로 4천1백22계약 줄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인 베이시스는 백워데이션으로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