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유전의혹' 관련 35명 계좌추적 .. 검찰, 26일부터 소환 조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전의혹(오일게이트)'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26일부터 이번 사건에 연루된 전ㆍ현직 철도공사 간부 4명을 소환하는 등 본격 수사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검찰은 또 인도네시아에 체류 중인 허문석씨 등 감사원에 의해 수사의뢰된 6명 전원을 포함한 35명과 철도공사,철도교통진흥재단(철도재단) 등 관련 법인에 대해서도 법원에서 계좌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추적작업을 벌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주 실무자급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통해 이 사건의 밑그림을 그렸다. 이번주부터는 혐의자들을 상대로 한 적극적인 수사를 벌이겠다"고 말했다. 검찰이 이번주 중 소환 조사할 철도공사 전ㆍ현직 간부는 박상조 전 철도재단카드사업본부장,왕영용 철도공사 본부장,신광순 철도공사 사장,김세호 건설교통부 차관 등이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사할린 6광구 유전개발사업이 '위험성은 높고 수익성은 낮다'는 슐럼버거(세계적인 유전사업 컨설팅회사)의 보고서를 무시하고 서둘러 유전사업에 뛰어들게 된 배경과 이광재 열린우리당 의원의 개입 여부,유전 인수사업 계약을 철회하게 된 이유 등을 캐물을 예정이다. 검찰은 감사원이 수사요청한 사건 관계자들을 조사하는 대로 작년 11월 왕씨와 접촉했던 청와대 서모 행정관(경찰관) 등을 불러 청와대 국정상황실이 철도공사의 유전투자 사실을 파악한 뒤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등 여러 의문점도 규명하기로 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흑백요리사' 임성근, 음주전과 3범 고백…"큰 잘못" 자필 사과문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2'에서 주목받은 임성근 조리기능장(이하 임 셰프)가 18일 과거 세 차례 음주 운전을 했다고 밝히고 사과에 나섰다. 요리 서바이벌 '...

    2. 2

      '추워도 잡는다' 북적이는 화천산천어축제

      18일 강원 화천군 화천천 일대에서 열린 2026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산천어 맨손 잡기 체험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축제는 산천어 얼음낚시는 물론 맨손 잡기, 눈썰매,...

    3. 3

      [속보] 경찰, 강선우 前사무국장 3차 소환…김경과 대질 여부 주목

      [속보] 경찰, 강선우 前사무국장 3차 소환…김경과 대질 여부 주목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