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목표가 3만4300원..매수유지-삼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증권이 GS건설의 펀더멘탈이 여전히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6일 삼성 허문욱 연구원은 GS건설의 1분기 영업이익률이 둔화됐지만 활발한 매출기성과 안정적인 원가관리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펀더멘탈이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하반기 턴키공사의 성공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아 판관비율의 부담은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중 판교운동장 매각으로 자산처분이익이 98억원 발생됨에 따라 영업외순수익이 전년동기대비 49억원 증가한 183억원에 달하는 등 영업외수지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목표가 3만4,3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