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모토아래 (주)오스코텍을 탄탄한 생명공학 기업으로 성장시킨 김정근 대표는 무엇보다 '정직'을 강조한다. 회사 설립 초창기 경영고비를 맞을 때마다 "사람의 몸에 투여되는 약을 만드는 일인 만큼 매사에 정직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스스로와 직원들을 독려해왔다. (주)오스코텍의 오늘을 있게 한 골다공증 치료제 개발 뒤에는 김 대표의 '신뢰경영' 외에도 '선견지명'이 한몫했다. 1950년대 불과 50~55세이던 인간의 평균 수명이 70-80세 고령화 사회로 변화되면서 골다공증이 중요한 질병의 일부분으로 부각될 것을 예견했던 것. 창립 이후 뼈 관련분야에 연구개발을 집중해온 덕에 골다공증 치료부문에서 세계적인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한 것도 이를 뒷받침한다. 올해 (주)오스코텍의 주요연구 목표는 골다공증 및 관절염 치료물질 각각 1건씩을 해외 전 임상에 추가로 의뢰하는 것.이 일이 밤낮없이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회사 연구진들의 몫이라면,CEO로써 김 대표의 역할은 이를 위한 자금조달이다. 금년 내 미국 현지 뼈 인식재 공장 설립과 9월 코스닥 등록준비로 한창 바쁜 김 대표는 "일본 벤처기업들의 자금조달 시장인 마더스와 미국 나스닥 상장을 통해 외자유치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세계적인 생명공학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