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1분기 기대이상이나 투자메리트가 적은 것으로 평가했다. 26일 대신증권 정연우 연구원은 LG생활건강 1분기 매출액이 2천618억원으로 전년대비 3%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0.8% 증가한 256억원을 달성해 기대이상이라고 지적했다. 정 연구원은 "그러나 화장품부문의 향후 영업상황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며"올해 영업실적 전망치 역시 개선추세이나 여전히 미흡하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