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화증권 전현식 연구원은 GS건설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양호한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시장상회 의견과 목표가 3만1,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매출은 기대 이상을 기록했으나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은 2.2% 증가에 그쳤다고 설명. 향후 국내외 수주의 증가세 전환 여부와 원가율 개선 여부,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율 하락 여부 등을 점검 포인트로 꼽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