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오산대학..車분야 네트워크로 유기적 산학 협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에서 40분거리로 즐거움과 학문에 대한 열기가 가득한 오산대학(www.osan.ac.kr 학장 노승회)이 특성화된 교육과 90%가 넘는 뛰어난 취업률을 바탕으로 경기남부의 신흥명문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오산대학은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특성화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지난해부터 2006년까지 총 51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자동차부품 개발기술센터 구축을 통한 자동차부품산업 지원 및 자동차부품 개발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오산대학은 이를 위해 자동차 부품 산학협력 네트워크 오토피넷(www.autopnet.or.kr)을 주도적으로 개발하여 경기남부지역 소재 (주)만도, 현대모비스를 비롯한 1500여 자동차관련 부품회사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및 쌍용자동차 공장 그리고 자동차 성능시험연구소, 자동차부품연구소와 같은 자동차분야 연구소를 대상으로 유기적인 협력체제의 구축이 가능하도록했다.
오토피넷은 자동차부품산업에 정보화 네트워크를 결합한 교육인프라로 산학협력시스템, 교육관리시스템, 취업시스템, 자동차부품회사 정보화사업 포털사이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사이트를 통해 업체의 품질인증 및 컨설팅 지원과 시제품 개발 지원에 대한 내용, 자동차부품 회원사 정보, 고가장비 검색, 부품산업 정보, 구인구직, 자동차부품 설계 온라인 교육 학습관리 등이 제공되고 있어 자동차부품업체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오산대학은 취업인큐베이션 시스템을 도입하여 실고연계 2년, 전문대 2년, 취업인큐베이션센터 2년 등 총 6년 동안 현장실무기술자 양성을 하도록 하였다.
이를 위하여 자동차 및 LCD산업에 반드시 필요한 최신 공작기계인 초대형 5축고속복합가공기 마작 e1850을 도입하여 5축고속기술의 교육 및 산업체 기술지원에 도움을 주는 한편 재학생 장학사업을 위한 수익사업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공학계열 졸업생들의 현장경력 습득기회를 취업인큐베이션센터 취업을 통하여 제공하고 산업체에 현장경력자 공급을 확대하는데도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