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올해 반도체 설비투자가 시장기대보다 더 강력하게 표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27일 CLSA는 올해 기술주 서프라이즈는 설비투자에서 나타날 것으로 지적하고 올해 10% 감소할 것이라는 시장 전망과 달리 5% 증가쪽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CL은 삼성전자,인텔,TSMC 등 설비투자를 주도하는 대형업체들이 이미 강력한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시장 기대치 상향 조정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판단했다. 투자 수혜주로 홍콩의 ASM퍼시픽과 일본 다이니폰 스크린을 추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