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 시황] (26일) 삼성카드 6천원 진입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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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은 26일 최근 약세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었다.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으나 하락 종목은 크게 줄었다.
대형주 중 삼성카드가 1.35%(80원) 오른 5천9백90원으로 6천원선에 바짝 다가섰다.
삼성광주전자도 8천2백50원으로 0.86%(70원) 올랐다.
코리아로터리서비스와 엠게임도 각각 0.4%(1백원)와 1.42%(1백원) 올랐다.
반면 공정위의 SI(시스템통합)업체에 대한 불공정 하도급 실태조사 등의 악재로 인해 삼성SDS는 1.04%(1백40원) 빠진 1만3천3백50원으로 밀렸다.
기업공개(IPO)관련주 중에서는 비올디벨로퍼즈가 1.55%(1백원) 오른 6천5백50원으로 반등했다.
도움도 7천9백원으로 1.28%(1백원) 올랐고 나모텍도 0.63%(1백원) 상승했다.
메디포스트는 코스닥 줄기세포의 강세에 힘입어 2.18%(6백50원) 뛴 3만5백원으로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