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KT&G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렸다. 27일 UBS는 KT&G 1분기 실적은 지난해 사재기로 예상된 부진이었다고 평가하고 그 보다 멀리 바라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가조합 개선으로 2007년 총 마진율이 59.7%로 올해 예상치 57.2%보다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 가운데 내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3천613원으로 17% 상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를 비중축소에서 매수로 수정하고 2만8천800원이던 목표주가도 4만4천원으로 새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