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현대차 미국공장 가능성 높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7일 동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현대차 미국공장의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가는 6만9,000원.
미국공장의 오픈일이 약 3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현지 언론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소개하고 동 공장에서 생산될 신형 쏘나타는 미국 시장내 주요 모델들과 정면승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엔진 성능이 동급 어느 차종보다 우월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설명.
신형 쏘나타가 향후 주력 모델로 부상해 2010년까지 판매량 100만대를 달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