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우주일렉트로닉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2분기 실적 개선이 가장 큰 주가 모멘텀으로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적정주가 1만1,200원에 상승여력은 45%. 1분기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으며 3~4월 견조한 월 매출추이로 판단할 때 2분기에도 매출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 실적이 1분기대비 크게 호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와 내년 EPS 추정치를 상향 조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