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대우조선해양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7일 남권오 굿모닝 연구원은 3월 LNG선 건조비중 확대로 실적이 개선됐으며 이러한 추세가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1분기 실적이 바닥을 형성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회사측 이익 전망은 더 낙관적이라고 소개하고 척당 수주단가 모멘텀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지적. 내년 이후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두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적정주가 2만4,3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