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굿모닝신한증권 이승호 연구원은 코아로직 1분기 실적이 추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으며 회사측이 제시한 2분기 전망치는 컨센서스보다 낮다고 평가했다. 급격한 MAP 출하 증가로 2분기 이후 올해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회사측은 2분기 매출이 4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오는 6월 시작될 예정인 삼성전자의 D600 모델용 MAP와 ISP 출하는 포함시키지 않았으므로 이는 다소 보수적인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회사측이 삼성전자의 MAP 시장 진입 가능성을 크게 우려하고 있지 않다고 소개하고 진입장벽이 높은 MAP 시장의 검증되지 않은 후발주자에 불과하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