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부산은행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7일 미래 한정태 연구원은 부산은행에 대해 1분기 순이익이 527억원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적절한 자산 성장과 더불어 비용관리 능력이 발휘되면서 이익 창출이 안정궤도에 진입했다고 평가. 또 4% 이상의 시가배당률과 지방경제 활성화 기대감을 반영, 목표가를 8,890원에서 9,520원으로 올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