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굿모닝신한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부산은행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9,9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이 제시한 올해 순이자마진의 3.17% 개선 전망은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되며 지역고객 충성도로 주요 은행간 금리 경쟁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편이라고 평가했다. 올해와 내년 순익 전망치를 각각 1천708억원과 1천877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