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다음달 2일부터 현금자동화기기(ATM·CD)를 이용해 영업시간 중 10만원 이상을 다른 은행으로 이체할 때 적용되는 수수료를 현행 건당 1천5백원에서 1천3백원으로 내린다. 또 자동화기기 무료 이용시간도 종전 오전9시-오후5시에서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로 1시간 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