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부산은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7일 동원 이준재 연구원은 부산은행의 1분기 순이익이 추청치를 상회한 가운데 신용카드 자산 감소가 이미 마무리돼 향후 핵심이익 규모는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중 순이자마진(NIM)은 3.04%로 4분기에 비해 8bp 하락했으나 4분기 중 미수이자 수취액이 44억원이 있었음을 감안할 때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분석. 향후 이익 증가를 위혀서는 적극적인 비용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목표가 9,200원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