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CJ투자증권이 디스플레이텍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신규 커버리지에 편입했다. 이 증권사 천세은 연구원은 1분기 삼성전자내 점유율 증가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의 성장을 시현했으며 연내 75%의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TFT-LCD 모바일 디스플레이 채용 비중의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연간 2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는 중형 디스플레이 모듈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라고 설명. 밸류에이션이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하고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를 6,200원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