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고 했지만 씨텍은 악화를 뿌리뽑는다. ' 오늘날의 악화에 해당하는 위조지폐를 뿌리뽑는데 단단히 한 몫을 하는 회사가 위조지폐감별기기 전문회사 씨텍이다. (주)씨텍 (대표 박원상 ?사진www.e-seetech.com)은 뛰어난 위조지폐 감별기술로 국내 뿐만 아니라 유럽연합(EU), 미국, 중국 등 전세계 35개국으로 꾸준히 수출되고 있는 '기술 혁신형' 대표기업이다. 특히 올해 5월부터 생산?판매되는 신모델 'i-Hunter'는 미국달러와 유로화에 대한 위조지폐 감별과 권종인식 및 일련번호 프린트가 가능해 그 품질과 가격경쟁력 면에서 세계 어느 제품과 겨뤄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세계경제에 또다른 황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위조지폐감별기 부문의 점유율 확대에 있어 매우 유리한 고지에 서 있는 상태다. 현재 위조지폐는 달러화와 유로화 위폐의 세계적 대량 유통으로 세계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 달러화는 세계적으로 20억~30억달러의 위폐가 유통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최근에 와서는 위조 달러들이 진짜와 거의 차이가 없어 기존 위폐감별기로는 식별이 블가능할 정도로 정교해졌다. 또 인플레이션 등의 이유로 고액권 화폐를 발행하는 나라가 늘고 있고, 유럽연합의 EURO화 단일 사용과 파나마 에콰도르 과테말라 등 중남미 국가와 사모아 괌 라이베리아 동티모르 등 달러화 공용화폐 채택국가가 증가하는 것도 위폐의 유통을 부추기고 있다. 이에 따라 성능이 뛰어난 위조지폐감별기기에 대한 시장의 요구는 계속 커지는 추세. 이 분야에서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씨텍은 현재 보유중인 마그네틱 UV FL IR 등 센서를 이용한 기술에 이어 독창적인 첨단기술의 지속적 확보, 유지를 통하여 시장에 대한 점유율을 유지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박대표는 "달러 유로 등 각 통화별 시장세분화를 통해 각 시장특성에 맞는 기술과 제품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해외 영업망 확대 강화와 아울러 브랜드 인지도 구축과 제고에도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내달 출시될 이 회사 주력제품 'i-Hunter'가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는 최첨단 기술과 고효율을 자랑하기 때문. 영국의 델라라우 미국의 CUMINS, 일본의 글로리를 포함한 위폐감별기 글로벌 리딩기업들이 'i-Hunter'와 유사한 제품을 가지고있으나 'i-Hunter'에 포함된 최첨단 기능의 구현과 정확성은 따라오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i-Hunter'가 세계 최고의 제품이라고 자신 있게 밝히고 있다. 이 외에도 현재 세계시장에서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는 계수식 고속 위폐감별기 CF시리즈, 마찰식 지폐계수기 FC시리즈, 휴대용 소형 위폐 감별기 MD-100, 진공고속계수기 DHP시리즈 등을 갖추고 관련시장의 저변확대에 돌입했다. 박 대표는 "올해에는 세계 최고 위폐감별기 기업으로, 2006년에는 금융정보화기기 전문기업으로, 2008년에는 토탈금융정보화기기의 '마켓리더'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며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 세계 속 한국의 위상을 더욱 드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031)211-8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