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파피테크 ‥ 세계 최초 재활용 무진지 생산 특수제지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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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반도체 등 첨단정밀 제품을 다루는 회사에서 가장 큰 적이라면 바로 먼지. 그 중에서도 종이에서 나는 먼지는 가장 큰 골칫덩이 중 하나다.
그런데 거의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던 국내 시장에 이런 무진지(먼지를 내지 않는 종이)를 만들어 낸 회사가 있다.
바로 김포에 있는 (주)파피테크(대표 송상우)가 그 주인공이다.
무진지는 현재 일본의 한 업체와 바로 국내의 파피테크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세계적인 제지기술이다.
컬러 잉크젯 프린터 전용지, 컬러 잉크제 플로터 전용지, Charming Paper 및 기타 특수 가공지 등을 생산하던 (주)파피테크였지만, 무진지를 독자적으로 개발해냄으로써 우리 제지기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쾌거까지 이룩해냈다.
여기에는 경인양행의 김동길 회장의 공이 크다.
파피테크는 97년 경인양행에서 설립한 자회사로 지금까지 김회장은 대주주로서 투자를 아끼지 않아 파피테크의 쾌거를 이루게 했다.
무진지의 검사기준은 매우 까다롭다.
일반 종이가 가지고 있는 특징뿐만 아니라 종이를 비비고 구기거나 찢었을 때 발생하는 분진, 이온 등의 수치가 국제 기준 이상을 넘지 않아야 한다.
이 업체에서 생산한 무진지 전량은 국내 여러 반도체 공장에 납품되고 있다.
또한 이런 기술력에 감탄한 미국 업체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파피테크 무진지는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것. 기존의 무진지는 물에 풀리지 않아 재활용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 업체는 세계 여러 제지회사들도 손을 든 무진지 재활용 기술을 무려 5년여의 노력 끝에 개발해 냈다.
그리고 친환경적인 무진지인 'RC(Recyclable) PAPICLEAN'을 개발해 6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생산 체제에 들어갔다.
(031)988-9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