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8일 오전 10시 서울 밀리니엄힐튼 호텔에서 '2005년 현대 뱅킹 포럼'을 개최한다. '현 경기여건과 은행의 구조적 변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이성태 한국은행 부총재가 '국내외 경제동향과 전망'에 대한 기조발표를 하며 각 은행 및 금융지주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의 기업설명회도 이어진다. 현대증권 리서치센터 서용원 팀장은 "주요 기관의 펀드매니저 및 은행업종 담당 애널리스트가 참석, 은행 업황의 구조적 변화를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