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골드만삭스증권은 대만 파운드리업체인 TSMC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예상치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이는 주가에 소폭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1분기 매출과 EPS는 각각 557억대만달러와 0.72대만달러를 기록. 회사측이 추정치와 유사한 수준의 2분기 실적 전망을 제시했으며 특히 재고수준 개선과 판가 안정화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3분기 회복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 가운데 파운드리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투자의견 시장상회.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