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부동산테크] 분양 하이라이트 : 서초동 '한일 유앤아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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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건설은 서초구 서초동 교보타워 네거리에 고급 주상복합 '서초유앤아이'60가구를 분양한다.
33~37평형으로 구성됐다.강남권 역세권 단지로는 드물게 평당 1천4백만원대의 분양가로 주변 시세보다 20% 이상 저렴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마감재와 인테리어 실내가구 등은 물론 식기세척기,김치냉장고,가스쿡탑,안전금고 등이 무료옵션으로 제공된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7호선 논현역이 걸어서 7분, 오는 2007년 말 개통예정인 지하철 9호선 교보타워역은 1분 거리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주변에 서초·서원초등학교,서일중 서운중 반포고 등이 몰려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02)595-3200
◆한승종합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동에 호텔형 주상복합아파트인 '한승 메디치 카운티'를 이달 말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27층에 1백60가구 규모다. 37∼54평형으로 구성됐다. 내년 개통될 예정인 대전지하철 1호선 서대전 네거리역이 걸어서 2분거리인 역세권이다. 경부고속철도 대전역이 차로 10분,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은 3분거리에 있다. 분양가는 아파트가 평당 7백만원대 초반이다. 근린생활시설은 평당 4백만∼1천5백만원선이다. 대전 도심권에서 보기 드문 초고층 호텔형 아파트로 투자가치가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042)528-8200
◆현해건설이 인천 송도 신도시 내에 대형 근린상가 '아크리아'를 분양 중이다.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에 들어서는 이 상가는 대지 2천1백20평에 연면적 1만5백10평,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다. 신도시 제2공구 국제 업무단지 옆 상업지역에 위치한 데다 배후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상권전망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상가 옆에 해양경찰청,동사무소,우체국 등 관공서와 외국인학교,병원 등 인구밀집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건물은 이미 착공에 들어간 상태다.
(032)851-1104
◆우림건설이 평택시 가재동과 비전동에 웰빙개념을 본격 도입한 '루미아트'단지 2곳을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가재동 단지는 5백90가구의 중형단지로 거실 아트월에 새집증후군 해소를 위한 대나무숯 보드를 설치했다. 비전동은 1백27가구로 구성됐다. 평당 분양가는 4백90만∼5백30만원으로 최근 분양에 나선 신규분양 단지보다 평균 10% 이상 저렴하다. 계약금을 7백만원으로 낮추고 분양가의 50%는 무이자로 대출해줘 자금부담을 크게 줄였다. 저층부 가구는 발코니 새시를 무료로 시공해 준다.
(031)656-1400